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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선한목자병원, 보건복지부 인증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사진제공 = 선한목자병원]
선한목자병원은 지난해 4분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첨단 재생 의료는 인체의 손상된 세포,조직,장기를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대체하거나 재생해 정상 기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이다.
첨단재생의료법은 희귀 및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치료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지난 2018년 8월 첨단재생 및 바이오법으로 처음 제정된 제도이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선정 제도가 함께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직접 지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이달 현재까지 국내에서 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33개, 병원 7개, 의원 3개만이 존재한다.
해당 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른 엄격한 기준을 만족하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출 필요가 있으며, 국제적인 표준작업지침서를 구비하고 습득하는 전문적인 검증을 거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모두 꼼꼼하게 갖춘 병원만 보건복지부의 심사를 통과하여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되는 것이다.
이에 선정된 기관은 기존 의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희귀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 유전자, 조직공학 등을 활용한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이창우 병원장은 “근골격계 분야에서 특히 연골 재생과 관련한 임상연구를 시행함으로써 난치성 질환에 해당하는 연골손상에 보다 발전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희귀성 및 난치성 질환자들의 희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후 만성폐색성질환(COPD), 외상에 의한 척수 손상(SCI)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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